연예 영화

박준금-지상렬, 수중키스 성공한 후 부끄러운 웃음 “재밌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13:10

수정 2014.08.02 13:10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커플이 수중키스에 성공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 부부가 대부도 휴가를 즐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물놀이를 즐기던 중 박준금에게 수중키스를 제안, 첫 번째 수중키스 도전에서 실패한 후 민망해 했다.

이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잠수한 두 사람은 수중키스에 성공, 물속에서 입을 맞춘 후 박준금과 지상렬은 눈을 못 마주치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상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중이라 입술이 데워져 있더라. 재밌었다.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은 박준금과 결혼 생활 한 이후 자신이 많이 변했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