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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 팬츠 발언 “내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13:19

수정 2014.08.02 13:19

꽃보다청춘 유희열, 팬츠 발언 “내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

꽃보다청춘 유희열

꽃보다청춘 유희열이 팬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이 갑작스럽게 페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고, 세 개들이 한 세트를 발견한 유희열은 저렴한 가격에 삼각팬츠를 구매했다.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츠는 안 입는데 너무 싸서 하나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팬츠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청춘 유희열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꽃보다청춘 유희열, 하체가 얼마나 크길래", "꽃보다청춘 유희열, 이번에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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