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뺑덕’ 정우성-이솜 키스, “입술만 스쳐도 19금 포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0 11:27

수정 2014.10.23 22:59

영화 ‘마담 뺑덕’ 정우성-이솜 키스, “입술만 스쳐도 19금 포스”

영화 ‘마담 뺑덕’ 포스터 속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키스 장면이 화제다.

20일 오전 CJ E&M은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의 티저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CJ 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2014 가을, 가장 지독한 치정 멜로 <#마담뺑덕>, 티저포스터 & 티저예고편 Daum 영화 최초 공개! 욕망에 눈 뜬 처녀 이솜, 야해진 정우성’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검은색 바탕에 ‘욕망에 눈 멀다, 집착에 눈 뜨다’라는 하얀색 카피 문구와 함께 배우 정우성과 이솜이 뜨거운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 이솜 키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이솜 키스, 입술만 닿았는데 이렇게 야하다니", "정우성 이솜 키스, 마담 뺑덕 개봉은 언제지?", "정우성 이솜 키스, 포스터가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개봉하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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