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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차유람, 호피 밀착 원피스 입고 당구시범 ‘남심 홀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0 11:45

수정 2014.10.23 22:57

예체능 차유람, 호피 밀착 원피스 입고 당구시범 ‘남심 홀려’

당구여신 차유람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으로 꾸며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차유람과 함께 성시경, 헨리, 신현준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가슴골이 살짝 드러난 호피 무늬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구 시범을 보이는 장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출연진들이 자신의 미모를 칭찬하자 차유람은 “멋을 부릴 수 있는 날이 오늘 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예쁘게 꾸며봤다”고 쑥스럽게 털어놨다.

방송 내내 미모에 눈을 떼지 못한 헨리는 차유람이 당구선수라는 사실에 놀라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예체능 차유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실력이면 실력, 미모면 미모! 괜히 당구여신이 아니네”, “차유람, 섹시 호피 원피스 의상은 남자들의 로망이지”, “예체능 차유람, 매력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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