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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홍록기, “신혼여행 때부터 권태기 왔다” 폭탄발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0 17:09

수정 2014.10.23 22:32



‘자기야’ 홍록기가 아내에 대한 폭탄발언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홍록기가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탄발언을 던진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3년차가 된 홍록기에게 “이제 권태기가 올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자 홍록기는 “이미 신혼여행 때 권태기가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남편이 편해서 결혼했는데 신혼 없이 너무(?) 가족같다”며 11살 차이가 나는 편한 남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고 이에 홍록기가 아내를 향해 날카로운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록기의 폭탄발언은 오는 21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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