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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신사임당’으로 9년 만에 컴백? “제안받고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1 01:20

수정 2014.10.23 22:17



이영애가 ‘신사임당’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배우 이영애 관계자는 “이영애가 드라마 ‘신사임당’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 또한 내용이나 편성이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신사임당’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사임당’은 신사임당의 교육법을 다룬 드라마로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지상파 3사와 편성을 타진 중이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드라마 ‘대장금2’ 출연을 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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