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촬영이 없어 한국어 실력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요즘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라디오스타’ 출연계기를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시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국진도 “정말 더 못하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사유리는 “요즘 촬영을 안 하니까 정말 한국어를 잘 못하게 됐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방송 전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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