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민식, 뤽 베송 감독 손 잡고 할리우드 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1 09:19

수정 2014.10.23 22:09

루시 최민식, 뤽 베송 감독 손 잡고 할리우드 간다



루시

루시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이 뤽 베송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루시는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국내외에서 집중 조명받고 있는 작품이다.

루시 최민식은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출연 제안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한 길로만 꾸준히 가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라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시에 대해 최민식은 뤽 베송 감독이 직접 한국으로 와 2시간 동안 설명한 일화도 덧붙였다.

루시에 대해 "루시 영화 최민식과 뤽 베송의 환상적 만남", "루시 대박 흥행해라", "루시에 나온 최민식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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