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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유희열, 라마인형 이어 라마티셔츠와 운명적인 만남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1 17:36

수정 2014.10.23 21:28



‘꽃보다 청춘’의 유희열이 페루 명물 라마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3화에서는 유희열이 운명처럼 접한 라마 인형에 ‘에로메스’란 이름을 붙여주며 페루 여행의 남은 여정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공개한 페루 곳곳에서 포착된 유희열 사진에서도 라마와의 열병 같은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페루에서 찍은 유희열의 단독사진에서는 라마 인형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LLAMA’라고 새겨진 스포츠 브랜드의 짝퉁 티셔츠까지, 유희열의 라마 성애자 모습이 거듭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라마 티셔츠와의 운명 같은 만남은 더욱 극적이라고. 지난 방송에서 라마 인형 ‘에로메스’를 만난 순간 사랑에 빠졌던 유희열은 라마 티셔츠마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만남으로 마주하게 됐다는 후문.

한편 라마 티셔츠와 유희열의 운명적 만남은 ‘꽃보다 청춘’ 오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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