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밥상의 신’에서 처음 순대를 시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은 한류 밥상 편으로 꾸며져 샘 해밍턴, 아비가일 알데레떼, 크리스 존슨,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순대 시식에 앞서 “순대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순대를 한 입 먹어본 뒤 “먹어보니까 냄새도 없고 맛있다”고 평하며 만족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돼지 부속고기 시식에도 도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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