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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여진이 처음 한예슬을 보고 낙담한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1 22:47

수정 2014.10.23 21:19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처음 한예슬을 보고 낙담한 이유는?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최여진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과거 한예슬을 처음 본 느낌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참여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 최여진은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주 지역 선발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여진은 이어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국 지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예슬을 마주치고 크게 낙담한 것. 최여진은 "당시 우리 기수에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등 외모가 출중한 모델들이 많았다"며 자신감을 잃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최여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오늘 게스트 빵빵 터질 거 같네", "해피투게더, 최여진 정말 예쁘다", "해피투게더 최여진, 동기들 정말 장난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여진과 한예슬의 첫 만남은 21일 오후 11시 1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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