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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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7:48
수정 2014.10.23 21:15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라가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예고에서 미술 전공이었다며 유재석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을 그린 그림을 꺼낸 유라는 "진짜 힘들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그린 거다"라고 전했다.
그림을 본 유재석은 "삐뚤빼뚤한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며 감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라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라, 잘 그리네", "유라, 영정사진으로 쓰라니", "유라, 진짜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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