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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과거 발언 화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적성”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2 14:13

수정 2014.10.23 21:00

김현중 과거 발언 화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적성”

김현중,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김현중의 과거 액션연기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며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

김현중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액션연기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 되고 있다.

이날 김현중은 “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적성에 맞다”고 나름의 고민을 전했다.

김현중은 당시 “상대방의 목젖을 쳐야 하는데 미안해서 많이 망설였다.

선배님이 그냥 한 방에 가자고 하셔서 눈 딱 감고 쳤는데 진짜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맞는게 편해서 때렸구나", "김현중, 저 방송 당시에도 현 여자친구 만나고 있을 때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이라니 복귀 힘들듯", "김현중 폭행, 때리는게 미안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 김현중 폭행혐의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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