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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2개월간 폭행한 이유...알고보니 ‘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2 17:41

수정 2014.10.23 20:51

김현중, 여자친구 2개월간 폭행한 이유...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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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김현중과 2년간 연인관계로 지낸 A씨가 상습 폭행 및 상해를 이유로 형사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A씨는 지난 5월 부터 2개월동안 김현중으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했으며, 주먹과 발 등으로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7월 폭행은 전치 6주의 상해로 이어져 우측 갈비뼈가 골절 됐다고 전했다.

또한 A씨 지인은 두 번의 여자 문제로 인해 김현중이 A씨를 폭행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A씨는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이며, 피고소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여자친구를 때렸다니",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2개월 동안 어떻게 참은거야",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갈비뼈가 나갈 정도였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in 방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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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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