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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아빠 대열 동참 이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1:08

수정 2014.08.23 11:08

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아빠 대열 동참 이유

나혼자산다 윤다훈

나혼자산다에 윤다훈이 출연해 둘째딸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다훈은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보낸 심정을 고백했다.

나혼자산다 윤다훈은 "둘째 딸이 ADHD 성향이 조금 있어 약간 에너지가 넘친다. 그런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울먹였다.

나혼자산다 윤다훈은 이어 "아이를 위한 삶을 지켜줘야 해서 유학을 결정했다. 전문가도 권유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아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윤다훈 둘째 딸 예쁜데 걱정이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아빠 힘내세요", "나혼자산다 윤다훈 후속편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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