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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역대급 조각미남 알고 보니 조하문 아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1:19

수정 2014.08.23 11:19



‘슈퍼스타K6’ 재스퍼 조가 싱어송라이터 조하문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의 제주 글로벌 예선에는 홍콩 영화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참가자 재스퍼 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스퍼 조는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 아트디렉터로 자신을 소개하며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언급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조 씨 성이라는 것을 고려해 그의 아버지를 유추하기 시작했고, 윤종신은 “조성모의 아들은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결국 그의 정체가 드러날려는 찰라 방송이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재스퍼 조가 조하문의 아들 조태관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아버지 조하문(1959)은 가수 겸 작사가, 작곡가로 1980년 MBC 대학 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조하문씨 아들이구나. 잘 생겼네”, “아빠 닮았나?”, “찾아낸 사람들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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