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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부천의 여고생 아이유? ‘합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2:24

수정 2014.08.23 12:24



'부천의 아이유' 송유빈이 ‘슈퍼스타K6’에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는 예쁜 외모로 눈길을 모은 ‘부천의 아이유’ 여고생 송유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빈은 "고등학교 2학년 말쯤 학원을 다니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지금은 건강이 안 좋아져서 학원을 안 다닌다. 머리에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치료할 수 있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선곡한 송유빈은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듯한 음색과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했고 김범수는 "재료는 참 좋지만 아직까지 좋은 요리를 능숙하게 만드는 느낌은 없다"며 불합격을 줬다.

하지만 나르샤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합격을 줬고 윤종신은 "가르친 것은 깔끔하게 소화하는 사람인 것 같다.
'슈스케'는 짧은 기간 안에 발전해야 한다. 내년, 내후년이 기대된다.
발전되기를 기대 하겠다"며 역시 합격을 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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