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최종 목적지인 마추피추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여행 2달 전 인터뷰 중 "아내는 미국에 있다"며 "4년 전 유학을 마치고 홀로 먼저 귀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부를게'라고 말하고 왔다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상은 또 "그때 태어난 둘째가 벌써 4살이 됐다"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윤상은 "3년 만에 한국에 가족들이 들어온다"며 "가족이 떠난 지 하루 만에 페루로 떠나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상 아내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향한 사랑 대단하다", "윤상 아내 많이 보고 싶었겠다", "윤상 아내 심혜진, 사랑받아 행복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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