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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미국에 있다..4년 전 유학 마치고 홀로 귀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4:11

수정 2014.08.23 14:11

윤상 아내 미국에 있다..4년 전 유학 마치고 홀로 귀국

윤상 아내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최종 목적지인 마추피추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여행 2달 전 인터뷰 중 "아내는 미국에 있다"며 "4년 전 유학을 마치고 홀로 먼저 귀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부를게'라고 말하고 왔다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상은 또 "그때 태어난 둘째가 벌써 4살이 됐다"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윤상은 "3년 만에 한국에 가족들이 들어온다"며 "가족이 떠난 지 하루 만에 페루로 떠나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상 아내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향한 사랑 대단하다", "윤상 아내 많이 보고 싶었겠다", "윤상 아내 심혜진, 사랑받아 행복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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