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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자작곡 후회, 심사위원 극찬 ‘효심 가득’ 무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9:59

수정 2014.08.23 19:59

슈퍼스타K6 곽진언 자작곡 후회, 심사위원 극찬 ‘효심 가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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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의 자작곡 '후회'가 화제다.

곽진언은 지난 8월 22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서울·경기 예선에 참가해 자작곡 '후회'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언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듯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이제 나이가 있다. 그때까지 살아오시면서 얻은 것도 있고, 잃은 것도 있을 텐데 잃은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곽진언은 직접 기타를 치며 자작곡 '후회'를 열창했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는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했다.

결국 나르샤는 눈물을 보였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의 '후회'에 윤종신, 나르샤, 김범수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슈퍼스타K6 곽진언 후회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후회, 완전 감동이다", "슈퍼스타K6 곽진언 후회,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와닿았다", "슈퍼스타K6 곽진언 후회, 앞으로 무대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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