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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방부터 몸무게-민낯 공개 ‘리얼하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20:54

수정 2014.08.23 20:5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방부터 몸무게-민낯 공개 ‘리얼하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멤버들의 몸무게와 민낯이 드러난다.

오는 8월 24일 오후 방송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 등이 출연한다.

멤버들은 훈련소 입소와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를 받는다. 이에 혜리는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에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하소연을 하는 등 갖가지 상황을 연출했다.

더불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멤버들의 민낯이 최초로 고개된다. 진짜사나이 여군들은 일명 '마녀 소대장'으로부터 화장을 지우라는 불호령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우고 민낯을 드러낸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재미있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몸무게에 민낯 공개라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말 리얼하게 보여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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