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 폭스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닌자터틀'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홍보차 한국에 방문해 화제다.
닌자터틀에 출연한 메간 폭스는 27일 열린 '닌자터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섹시한 여기자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섹시하다고 해서 정의롭고 투철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느냐. 두 개념이 상반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를 위해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기자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취재하는지 많은 조사를 벌였다"고 덧붙였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발언에 네티즌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영화 속에선 얼마나 섹시할까?" "닌자터틀 메간 폭스, 준비 많이 했군" "닌자터틀 메간 폭스, 한국에서 꼭 만나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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