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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딘딘, 규현 비밀 알고 있다 ‘공개되면 군대가야 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8 09:43

수정 2014.10.23 16:54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딘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딘딘이 규현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MC 규현을 군대로 보내버릴 만한 비밀을 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저희 사장님이 이현도인데, 예전에 규현과 같은 헬스장에 다녔다"며 "규현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많다. 누구와 술을 먹는 것을 봤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규현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군대 가실 때 MC 자리 나랑 바꾸면 가만히 있겠다"며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이걸 공개하면 규현은 어차피 군대 가야 한다"고 말해 규현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규현이 "현도 형은 저를 잘 모른다"고 말하자 딘딘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잘 알고 있어서 들은 게 많다고 하더라"라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 스타 딘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 스타 딘딘, 무슨 비밀이길래", "라디오 스타 딘딘, 규현 완전 긴장했네", "라디오 스타 딘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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