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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부인? “비즈니스 위해 몇번 만났을 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8 11:11

수정 2014.10.23 16:49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김주하 남편

김주하 남편에게 혼외자식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 보도 매체 기자는 "현지 교민을 통해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씨와 내연녀에 대해 "굉장히 애틋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일반 부부와는 달라보였다"며 "김주하도 내연녀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남편 측은 "비즈니스를 위해 몇번 만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부터 남편 강씨와 이혼소송을 벌였으며 이혼소송 중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강씨가 미국으로 떠났다.

김주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하 남편, 이상한 남편을 만났군", "김주하 남편, 미국에서 그 사람들이랑 살고 있는거?", "김주하 남편, 이혼이나 깨끗하게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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