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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별바라기’에서 훈남 아들 공개... 특별 육아비법 전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08:17

수정 2014.10.23 11:05



주현미

주현미 아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주현미는 8월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패널인 개그우먼 송은이는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이 신문에 났다. 근데 많은 분들이 그걸 믿었다"고 운을 뗐다. 주현미는 "그때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 공백기가 7년 정도였다.

당시 왕성히 활동하며 매일 TV에 나오다 공백기가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죽은 줄 알더라"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주현미 팬은 "큰 아들 준혁 오빠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다.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주현미는 육아에 전념해 출중한 자녀들을 키운 비결에 대해 "난 육아 전문 지식도 없지만 다만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같이 뒹굴고 자고, 동화책 읽어주고, 계절이 바뀌면 풀밭에서 곤충을 같이 만나며 그런 것들로 몇 계절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주현미 아들 공개에 "주현미 아들, 훈훈하다" "주현미 아들, 자식들이 모두 엘리트네" "주현미 아들, 저런 속사정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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