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효정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효정이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스페셜 렛미인으로 김효정이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효정은 무턱 외모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늘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대 렛미인에 도전했던 김효정은 렛미인에 선정되지 못해 탈락했지만,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렛미인에 다시 뽑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정은 턱을 15mm 정도 앞으로 빼는 고난도 수술을 거친 끝에 도도한 모습의 세련된 외모로 재탄생했다.
턱이 생긴 김효정을 본 김효정의 어머니는 "우리 효정이 맞냐"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렛미인 김효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김효정, 축하드려요", "렛미인 김효정, 잘됐네요", "렛미인 김효정, 이제부턴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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