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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이적, 마추픽추 경관에 감탄의 ‘눈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23:09

수정 2014.10.23 10:09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의 경관에 감탄의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5회에서는 잉카 최후의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에 오르는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찾아갔지만 안개가 가득해 마추픽추를 볼 수 없었고, 결국 기약 없이 기다리기로 했다.

몇시간이 흐른 뒤 해가 나기 시작하며 안개가 걷혔고, 그렇게 기대하고 고대하던 마추픽추를 볼 수 있게 돼 세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마추픽추 앞으로 걸어갔다.

이후 안개가 걷힌 맞추픽추를 본 세 사람은 맞추픽추의 경관에 할 말을 잃었고, 이적과 유희열은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순간에는 왜 내가 운지는 모르겠다.
옆을 돌아보니까 이적과 윤상 형이 있더라. 그때 의미를 알게됐다. 청춘의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의 라마에 먹이를 주는 것을 성공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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