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칸-예준, ‘마법천자문’ 촬영 중인 래현 깜짝 응원!!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23:28

수정 2014.10.23 10:09

▲ 튠즈윌엔터테인먼트
▲ 튠즈윌엔터테인먼트

포커즈 칸과 예준 KBS2TV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출연중인 래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커즈의 소속사 튠즈월 엔터테이먼트가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 ‘포커스온 포커즈’ 4화에서는 래현의 드라마 촬영장에 손수 싼 응원 도시락을 들고 온 칸과 예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칸과 예준은 연습실 근처 숙소에서 직접 도시락 재료를 구입해 서툰 요리 솜씨로 주먹밥, 유부초밥, 스팸초밥, 계란말이 등 정성이 가득 담긴 3단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다.

다음날, 촬영장으로 기습 방문을 한 칸 과 예준을 보고 깜짝 놀란 래현은 멤버들의 도시락을 보고 진짜로 만든 것이냐고 믿지 못했다.

하지만 칸과 예준의 주먹밥을 맛본 래현은 젓가락을 집어 던지며 눈물을 머금었다. 전날, 칸과 예준이 생 와사비 주먹밥을 만들었던 것. 래현은 “순간 너무 방심했다.

너무 감동받아서”라고 전해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멤버들끼리 촬영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진짜 돈독해 보인닷!”, “혼세로 어린이들의 왕자님이 된 래현! 얼른 앨범도 내주세요!!”, “생 와사비 주먹밥을 한입에 넣게 하다니! 짓궂은 멤버들이지만 진짜 친해 보인다!”, “드디어 올라온 포포!! 근황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래현은 KBS2TV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에서 혼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유투브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의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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