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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박재범, 이상형 월드컵 “수지보다는 아이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30 01:21

수정 2014.10.23 10:08



박재범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적으로 아이유를 지목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55회에서는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이상형 월드컵을 했고, 예선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미쓰에이 수지 중 수지를 선택했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유 중 아이유를 선택했고, 수지와 아이유 중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했다.

박재범은 아이유를 선택하고는 “아무래도 수지씨 회사에서 절 반대할 것 같아서 아이유로 하겠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아이유 회사에서는 좋아할 것 같으냐”라고 받아쳐 박재범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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