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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비키니 여성들..김광규가 좋아할만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30 08:43

수정 2014.10.23 10:04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김광규가 비키니 여성들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8회에서는 육중완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해준 김광규를 위해 워터파크로 휴가를 떠났다.

이날 육중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김광규님이 뮤직비디오 ‘내 스타일 아니야’에 무보수로 출연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고마워서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워터파크를 선택했다”고 휴가지로 워터파크를 선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육중완은 “수많은 비키니 여성들, 재밌는 놀이기구들 등 김광규 형님이 딱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누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여성용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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