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의 팬 최윤아 양이 폭발적인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본격적인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팀별 장기자랑 대결을 펼친 가운데, 유재석의 팬 최윤아, 김예겸 양이 걸그룹 댄스 실력을 뽐내 좌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재석과 닮은 외모로 재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최윤아는 걸스데이, 씨스타 등 걸그룹의 안무를 완벽하게 섭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최윤아의 댄스실력에 "포인트를 다 알고 있다"며 "방송국에서 볼 거 같다"며 그의 끼를 극찬했다.
최윤아와 김예겸은 39.8점으로 장기자랑에서 우승했다
이날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팬들 끼가 장난이 아니네", "무한도전, ", "무한도전, 진짜 재밌다 오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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