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연우진 ‘터널 3D’, 극장동시서비스 시작..안방서 즐겨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31 01:48

수정 2014.08.31 01:48



정유미-연우진 주연의 ‘터널 3D’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지난 29일부터 영화 ‘터널 3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곰TV에 접속해 8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터널 3D’를 감상할 수 있다.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다섯 친구가 우연한 사고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숨기기 위해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청춘호러 영화다.

깊숙한 공포를 자아내는 ‘터널’이라는 공간적 장치와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관전 포인트다.


한편 ‘터널 3D’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더 웹툰: 예고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쳐스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국내 최초로 FULL 3D 촬영 기법을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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