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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 누드 사진 유출 ‘수위 높아 파장 클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12:12

수정 2014.09.01 12:12

▲ 사진: GQ 제공
▲ 사진: GQ 제공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외신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한 온라인 유저에 의해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테레사 팔머, 모델 케이트 업튼 그리고 팝스타 리한나 등의 개인 계정이 해킹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해커는 계정 해킹을 통해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사진과 비디오를 수집했으며 이미 국내외 SNS를 통해 그가 유출한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진의 수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해커가 주장한 해킹 대상에는 카라 델레바인, 레이디 실비, 빅토리아 저스티스, 레아 미셸, 아리아나 그란데, 브리 라르손, 커스틴 던스트, 베카 토빈, 제시카 브라운 파인들리, 호프 솔로, 테레사 팔머, 크리스틴 리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맥칼라 말로니, 그리고 본 스타라호프스키 등이 포함됐다.

제니퍼 로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 세상에나", "제니퍼 로렌스,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제니퍼 로렌스, 충격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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