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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이병헌 협박받고 바로 한 일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2 17:27

수정 2014.09.02 17:27

이병헌 공식입장, 이병헌 협박받고 바로 한 일은?

이병헌 사건 공식입장

배우 이병헌이 20대 여성 두 명에게 협박받은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이병헌 씨는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하였다"면서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바로 소속사에 해당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 씨는 지난 8월 28일 바로 소속사 측에 협박사실을 알리고 소속사는 그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9월 1일 새벽 이들은 검거됐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두 명을 입건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사건 공식입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병헌 사건 공식입장, 협박이라니", "이병헌 사건 공식입장, 협박이 통할 줄 알았나?", "이병헌 사건 공식입장, 이병헌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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