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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 사망, 교통사고 후 바깥으로 튕겨나가 ‘충격’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3 10:16

수정 2014.09.03 10:16

▲ 사진: 은비 트위터
▲ 사진: 은비 트위터

고은비 사망

고은비가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 중 탑승한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으며, 은비는 인근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 역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으며 은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사고 직후 차량 바깥으로 튕겨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은비 사망, 안타깝네요", "고은비 사망, 이럴수가", "고은비 사망, 바깥으로 튕겨나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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