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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11시간에 걸친 대수술 마쳐 ‘경과 지켜보고 있는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3 13:38

수정 2014.09.03 13:38

▲ 사진: 고은비 트위터
▲ 사진: 고은비 트위터

권리세

권리세가 11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권리세가 막 수술을 마쳤다"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 결과는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단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오전 1시20분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중 고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리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빨리 깨어나길", "권리세, 수술이 성공하길", "권리세, 꼭 쾌차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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