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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특급 신혼집 공개”.. 미니바까지?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07:22

수정 2014.10.24 23:48

'최정윤' 출처=tvN현장토크쇼택시 예고편 캡처
'최정윤' 출처=tvN현장토크쇼택시 예고편 캡처

'최정윤'

배우 최정윤이 결혼 3년 만에 신혼집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정윤은 게스트로 출연, 서초동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들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엄청난 규모의 집에서 길을 헤매는 한편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윤은 "시댁이 엄청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 진짠가"라는 질문에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건 맞다. 엄청난 재벌은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하신다.
의류 유통 호텔 관광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며 "남편이 언제 재벌이라고 느꼈나"라는 질문에는 "사업장이 많다. 시어머니가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휴가도 보내주셨다.
물론 돈은 시어머니가 내주셨다. 가족이라고 공짜는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유명 대기업 부회장의 아들인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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