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유병언 시신 사진 SNS통해 유출, “유포 경위 수사중”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14:53

수정 2014.10.24 22:47

'유병언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처
'유병언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처

'유병언 사진'

지난 23일 오후부터 유병언(73)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 상태가 그대로 노출된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경찰 수사기록 중 하나로 확인됐으며 현재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유출된 유병언 시신 사진이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를 통해 유포됐다. 현재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유병언 사인(死因) 분석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