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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빈소, 동료 연예인들 조문행렬 이어져.. 비통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07:53

수정 2014.10.24 22:22

'유채영 빈소' '유채영 사망' 출처=150엔터테이먼트
'유채영 빈소' '유채영 사망' 출처=150엔터테이먼트

'유채영 빈소' '유채영 사망'

가수 겸 배우였던 故유채영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유채영의 빈소에는 유재석, 김종국, 쿨 김성수, 라미란, 울랄라세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유채영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 아침부터 동료 연예인들은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영면을 비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했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정종철은 이른 오전부터 빈소를 찾았으며 김제동, 정가은, 백보람, 신봉선, 이지혜, 채정안, 홍지민, 김숙, 김영철 등 역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재석, 김종국, 김구라 김동현 부자, 유채영과 함께 쿨로 활동했던 김성수도 굳은 얼굴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던 유채영은 지난 24일 오전 8시 남편과 가족,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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