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이시강, 축구선수 출신 훈남 눈길.. “멀티플레이어 전형”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07:10

수정 2014.10.24 20:12

이시강 (KBS 캡처)
이시강 (KBS 캡처)

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의 새로운 히든카드로 떠올랐다.

29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연기자 이시강과 가수 원준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예체능FC와 풍년FC의 첫 11 대 11 경기가 공개됐다.

경기에 앞서 예체능FC에는 기존의 선수들과 함께 뛸 용병들이 투입됐다. 개그맨 양상국과 축구선수 출신 배우 이시강, 소년공화국의 원준이 용병으로 소개됐다.

특히 세 명의 용병 가운데 이시강은 이기광 닮은꼴로 단연 눈에 띄었다.
윤두준은 "이시강은 심하게 선출"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이시강은 대학 축구 선수 출신으로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배우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며 "이시강은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이라고 이시강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