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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과거 논란, 슈스케6 제작진 “본인도 반성 중”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7:17

수정 2014.08.23 17:17

송유빈 과거
송유빈 과거

송유빈 과거 논란에 대해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23일 일간스포츠에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며 반성하고 있다'며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송유빈 양의 과거 술, 담배 논란 사실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송유빈 양이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은 음악에 몰두하는 성실한 모습이었다'며 '음악에 꿈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송유빈 양의 모습을 제작진은 높이 사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슈퍼스타K6' 서울·경기 3차 예선 방송에 등장한 송유빈 양은 가수 아이유를 닮은 예쁜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종신은 "발전 가능성이 높다.
기대하겠다"고 평했다.


하지만 방송 후 송유빈 양의 과거 사진이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논란이 불거졌다.
송유빈 양이 미성년자임에도 술집에 있는 모습과 재떨이 등이 사진에 잡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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