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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역삼동 산후조리원서 딸 안고 ‘종횡무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15:50

수정 2014.10.23 10:37

서태지, 역삼동 산후조리원서 딸 안고 ‘종횡무진’

가수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신비주의를 벗었다.

최근 딸을 얻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29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A씨는 서태지가 산후조리원까지 동행했다며 손에는 아내 이은성에게 줄 꽃다발까지 들려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반입금지 품목이어서 꽃은 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서태지는 딸을 품에 안고 병원과 조리원을 종횡무진했다는 후문이다. 과거 대중 앞에 나서지 않던 것에 비하면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 27일 1년 2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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