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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생방송 중 울음을 참지 못한 남자 사연 공개... 왜?

박나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31 11:02

수정 2014.08.31 11:02

서프라이즈, 생방송 중 울음을 참지 못한 남자 사연 공개... 왜?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방영될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2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마지막선물, 더 고스트, 그녀를 위하여 라는 에피스도들을 소개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세 번째 에피소드다. '그녀를 위하여'는 20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칭송받던 그레타 가르보의 사연을 다룬다.
그레타 가르보는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50여년의 은둔 생활 후 죽기 전 한통의 편지를 남겼는데 이것이 공개된 뒤 팬들은 충격에 빠진다.

이 외에도 라디오 생방송 중 울음을 참지 못했던 남자의 사연을 다룬 '마지막 선물'편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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