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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구하려다 윤현민 계략에 ‘위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2 23:15

수정 2014.10.29 04:24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구하려다 윤현민 계략에 ‘위기’


김현중이 윤현민의 계략에 위기에 빠졌다.

3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김진수,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서는 옥련(진세연 분)이 공보국으로 잡혀갔다.

이에 정태는 옥련을 구하기 위해 한밤 중에 공보국으로 침입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는 도야마 아오끼(윤현민 분)의 계략이었다. 아오끼는 정태를 끌어들이기 위해 옥련을 데려갔으나 곧 정재화(김성오 분)와 설두성(최일화 분)을 움직히는 것 또한 정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태는 모일화의 부하인 원평(이준석 분)과 파리노인(박철민 분)의 아래 있는 광패를 데리고 공보국 침입 계획을 세운다.
무사히 담을 넘어 옥련이 있다는 방으로 들어간 정태 일행은 텅 빈 침대를 마주했다. 이와 함께 경보벨이 울리며 아오끼와 그 부하들이 진을 쳤다.

정태는 “내 실력이 궁금하면 직접 붙으라”며 아오끼를 도발했다.
이에 아오끼는 건물 밖으로 나가 정태와 1대 1로 대결할 것을 수락했다. 그러나 아오끼는 절대 호락호락한 상태가 아니였다.
정태를 한 방 먹인 아오끼는 “길거리 쌈박질 몇 번에 기세가 올랐냐”며 “죽여주겠다”고 섬뜩한 말을 내뱉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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