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와 가수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권진아는 4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TOP3 경연에 참가했다.
이 날 권진아는 선미와 특별한 합동무대를 가졌다. 바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 바 있는 ‘24시간의 모자라’를 댄스 버전으로 선보인 것이다.
무대에서 권진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선미는 이와 대비 되는 화이트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몽환적인 눈빛과 아찔한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누볐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진아 선미, 댄스버전 ‘24시간이 모자라’ 색달랐다”, “권진아 선미, 둘 다 섹시했다”, “권진아 선미, 다음에는 가수 대 가수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진아는 이 날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결승전에는 버나드 박과 샘 김이 출전하게 됐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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