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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심뮤직페스티벌 8월2일 개최 B1A4, VIXX, 씨스타 등 참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7 10:07

수정 2014.06.27 10:07

▲ 사진: 청심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 청심뮤직페스티벌 포스터



2014 청심뮤직페스티벌 8월2일 개최

소녀시대, 원더걸스, 비스트, 포미닛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2014 청심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2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연장인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청심뮤직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 '청심'에서 주최하고,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신영이엔씨'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콘서트이다.

2014 청심뮤직페스티벌은 탤런트 김지훈과 카라 한승연의 진행으로,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와 비원에이포(B1A4), 빅스(VIXX), 씨스타, 에일리, 휘성, 울랄라세션 등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 총괄하고 있는 신영이엔씨의 김현정대표는 "본 콘서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2배 크기이며 최대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 시설의 아레나공연장인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평에서 열리는 만큼 단순히 청소년 음악축제를 넘어 부모가 자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축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7월4일부터 홈페이지(www.csmusicfestival.com)를 통해 1인당 1매의 무료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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