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벽지 따사룸, 현대홈쇼핑서 올해 첫 선
파이낸셜뉴스
2014.12.19 17:20
수정 : 2014.12.19 17:20기사원문
2013년 홈쇼핑 완판된 따사룸, 홈쇼핑 통해 올해 첫 판매 나서
기상청은 올 겨울이 예년과 달리 '포근한 겨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한파는 한두 차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던 것. 하지만 이와 달리 12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영하 10도를 밑도는 때 이른 겨울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천천히 월동준비를 하던 가정에서는 예상 밖의 한파로 인해 방한 용품을 구비하는 데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난방 텐트, 단열 에어캡, 전기 매트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품 중에서도 단연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단열시트'.
이번에 판매되는 단열시트는 지난번에 판매된 따사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실내 인테리어를 고려한 유럽풍의 디자인과,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단열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외풍과 실내-실외의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 현상을 없애 물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향균 처리와 난연 처리를 함께하여 아토피와 곰팡이를 방지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추위를 방지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단열시트 따사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ddasaro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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