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3.03.17 21:00
수정 : 2023.03.17 21:00기사원문
(여수=뉴스1) 정다움 기자 = 17일 오후 7시36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석유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1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업체 공장 내 열교환기 연결부에서 시작했으며, 이 불로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지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물적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