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딸' 희율, 소속사 생겼다…"8살에 생애 첫 계약"
뉴시스
2025.05.03 12:03
수정 : 2025.05.03 12: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문희준 딸 문희율(8)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에 나선다.
2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잼잼이 아이브 언니들 만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부녀는 유튜브 소속사 트레져헌터를 방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희율에게 "이런 거 촬영해 달라'고 약속하는 그런 계약서를 작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희율은 걸그룹 '아이브'와 만남, 몰래 카메라, 해외 여행 등 다양한 소망을 계약서에 적었고, 사인까지 마쳤다.
문희준은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 "하다가 힘들면 쉬는 거 어때?"라고 물었지만, 문희율은 "아냐, 꾸준히 해야 구독자 수가 올라가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2017년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문희율은 2020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잼잼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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