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이 들려주는 결혼·육아 '달콤살벌 이야기"

뉴시스       2025.08.01 10:03   수정 : 2025.08.01 10:03기사원문
'달콤살벌 홍쓴이네' 7일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대구=뉴시스] '달콤살벌 홍쓴이네'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예능과 일상을 넘나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대구 북구를 찾는다.

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두시의 콘서트 '달콤살벌 홍쓴이네'가 7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두 시의 콘서트는 저녁 공연 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기획된 특별 공연이다.

브런치와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홍현희 개그우먼은 독창적인 개그 감각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쓴은 '친구 같은 남편'과 '현실적인 아빠'라는 이미지로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결혼과 육아에 대해 솔직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이쓴은 생활 밀착형 요리에 관한 이야기와 꿀팁을 공유한다.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코너인 '슬기로운 부부 해결사'도 진행돼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유쾌한 공연과 브런치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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