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관원, 4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받았다

뉴시스       2025.10.22 11:04   수정 : 2025.10.22 11:04기사원문

[대구=뉴시스] 국립농산물품관리원 경북지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4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심사·선정한 결과다.

경북농관원은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등 유해 물질을 조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도 했다.

농관원은 2022년부터 우수연구실 인증 및 재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중금속기기실은 2023년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미생물분석실은 신규 인증을, 잔류농약전처리실은 재인증을 획득했다.

서준한 경북지원장은 "연구실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사고 제로를 실천하고 안전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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